안녕하세요! 마로입니다.

이번주도 마로는 <메타버스 미여지뱅뒤> 프로젝트를 위해 열심히 작업중인데요.

오늘은 이번주에 진행한 모션캡쳐 테스트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마로공연자들의움직임이메타버스공간에서어떻게나타날지직접 확인해보고,

공연자들의의도를더자연스럽고정확하게표현해내기위해

함께 고민하고 테스트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테스트를 위해 빔과 스크린을 설치중인 인스피어 팀과 마로의 대표님

모션 수트를 착용 중인 마로 공연팀 황지원님

연습실에 마련한 모션 수트 테스트 장비들을 이용해 모션캡처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모션수트를 착용한 황지원 무용수님의 움직임대로 스크린 속 캐릭터가 똑같이 움직이는 것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화면속 캐릭터의 움직이 부자연 스러운 부분은 없는지, 공연자의 입장에서 불편하거나 의도와 다르게 표현되는 부분은 없는지 꼼꼼하게 체크하면서 진행하였습니다.

향후 펼쳐질 메타버스 미여지뱅뒤 공간 안에서의 캐릭터들을 상상하며, 향 후 진행될 프로젝트의 초석이 될 오늘을 기록하였습니다.

앞으로 미여지뱅뒤 공간 간에서 펼쳐질 마로 팀의 공연도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