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고개
한국의 전통 연희와 스코틀랜드의 공중 댄스(Aerial Dance)의 협연. 세계의 신화들 속 유독 많이 등장하는 '12'라는 수를 통해 삶의 원형적 흔적과 인생의 희노애락을 표현한다.
12고개
한-영 교류 리서치 & 공연
한국의 전통 연희와 스코틀랜드의 공중 댄스(Aerial Dance)의 협연.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극한의 예술을 펼쳐온 공중댄스팀 ‘All or Nothing’과 (사)마로는 세계의 신화들 속에 유독 숫자 12에 얽힌 이야기가 많다는 것을 발견하고 삶의 원형적 흔적과 인생의 희로애락을 열두 고개 이야기로 풀어내었다. 불안과 믿음 사이를 표류하며 완전수 12를 향해 나아가는 이 아름다운 여정은 2019년 제주에서 초연된 이후에도 두 단체 간의 꾸준한 비대면 협업 리서치를 통해 2021년 온라인 공연 ‘Life is Circus’ 5부작으로 이어지며 국제 교류의 새 국면을 보여 주었다.
11 performers + 3 staffs
60 min
W 10m x D 8m x H 6m (Minimum)
기획 양호성
공동연출 송해인, 제니퍼 패터슨
음악감독 오유정
안무 크리시 아딜
미디어제작 (주)인스피어
비주얼 아티스트 김숙진
2021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제교류공연 ‘Life is Circus’_Youtube
2019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_ 김정문화회관
2019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제교류지원 ‘한국 연희와 스코틀랜드 공중서커스 협력 창작리서치 ‘The Song of the Isl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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