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림풍악
옛 제주 사람들이 모처럼 귤밭에서 춤추고 노래하며 시름을 풀었던 당시의 흥과 정취를 전통연희와 풍악, 무용을 결합하여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귤밭의 사계를 가지각색 다채로운 모습의 ‘한 판’으로 놀아본다.
귤림풍악
미디어아트 댄스컬
지금이야 쉽게 귤을 먹지만, 100년 전만 해도 황금빛 귤은 나라에 올리는 귀한 진상품이었다. 300년 전 그려진 채색도 ‘탐라순력도’ 안의 한 장면 귤림풍악에서 영감을 받은 이 작품은 옛 제주 사람들이 모처럼 귤밭에서 춤추고 노래하며 시름을 풀었던 당시의 흥과 정취를 현대적으 풀어내고자 했다. 전통연희와 풍악, 무용을 결합하여 귤밭의 사계를 가지각색 다채로운 모습의 ‘한 판’으로 놀아본다.
7 performers+ 3 Staffs 15/30/45/60 min
W7mxD6mxH4m (Minimum)
기획 _ 양호성
연출 _ 오유정
공연 _ 사단법인 마로
2022 사회적농장 제원하늘 초청 공연 _ 제원하늘농원
2022 글로벌 제주문화클래스 ‘한국 전통연희의 감상 및 이해’ 초청 공연 _ 제주대학교 체육관
2022 제주극장 사회적협동조합 ‘제주귤밭 예술놀이터’ 초청 공연 _ 감귤박물관
2022 제 15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프린지 페스티벌 공연 선정 _ 탐라문화광장
2021 코로나 대응 공연예술활성화사업 선정 ‘우리동네 귤림풍악’ _ 제주 외도동 다목적생활문화센터, 고성2리 경로당, 삼달리 블루마운틴4255 야외무대, 신산리사무소
2021 제 14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프린지 페스티벌 공연 선정 _ 해비치호텔&리조트 / 김정문화회관
2021 사회적농장 제원하늘 초청 공연 _ 제원하늘농원
2021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선정(제주문예회관) _ 제주문예회관 소극장
2020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선정(설문대여성문화센터) 도내교류공연 _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 갤러리 공연장 [초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