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노래
“태초에 두 개의 달이 존재했다.”
제주 개벽신화 ‘천지왕본풀이’에 등장하는 달 이야기를 미디어 파사드가 만든 공간에서 굿 장단과 멀티미디어 퍼포먼스로 재해석한 비주얼 음악극
달의 노래
비주얼 음악극
“태초에 두 개의 달이 존재했다.” 비주얼 음악극 <달의 노래>는 제주 개벽신화 ‘천지왕본풀이’에 등장하는 달 이야기를 굿 장단과 멀티미디어 퍼포먼스로 재해석한 공연이다. 미디어 파사드가 만들어낸 가상의 시공간에서 징, 아쟁, 대북, 장구, 창 등이 춤과 어우러져 신비로운 신화의 세계를 표현한다. 제주큰굿보존회장 서순실 큰 심방이 예술고문으로 참여하여 작품의 결을 섬세하게 살렸다.
7 performers + 4 staffs
60 min
W 10m x D 6m x H 4m (Minimum)
기획 및 연출 _ 오유정
예술고문 _ 서순실
미디어제작 _ (주)인스피어
2021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_ 세종문화예술회관
2018 제주신화페스티벌 선정작_ 제주국제도시자유센터
2018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_ 서귀포 김정문화회관
2017 제주문화원형 콘텐츠 페스티벌 선정작_ 제주국제컨벤션센터
2017 일반예술활동지원 선정작_ 제주문예회관 소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