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국제예술교류 “Maro & All or Nothing

마로와 All Or Nothing은 2019년부터 한국의 연희와 영국의 공중댄스시어터 (Aerial Dance Theatre)를 융합하는 협업공연제작을 진행하였다. 동서양서커스의 예술과 기술이 만나 교류하는 장을 펼치고, 이를 통해 동서양의 미학적, 사상적, 예술적 가능성을 관통할 수 있는 다문화적인 작품 <Life is Circus 인생은 서커스>공연 프로젝트를 창작하기 위함이었다. 2019년 마로는 ‘열두고개‘라는 작품으로 제주 공연장상주단체육성사업을 통해 AoN와 첫 교류를 시작하였다. 삶과 죽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