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여지뱅뒤

이승과 저승 사이의 시공간을 뜻하는 제주 방언 ‘미여지뱅뒤’. 존재하되 존재하지 않는 인터넷 가상세계 간의 동질감을 디지털 빛으로 풀어가는 작품.

2015년 초연된 작품 미여지뱅뒤는 2024년 메타버스에서 다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미여지뱅뒤

디지털 굿 예술

언제 어디서든 네트워킹이 가능하지만 갈수록 고독하고 외로운 우리.  그래서 굿과 같은 치유의 축제는 오늘과 같은 ‘접속의 시대’에 더욱 필요하다. 이승과 저승 사이의 시공간을 뜻하는 제주 방언 ‘미여지뱅뒤’. 존재하되 존재하지 않는 인터넷 가상세계 간의 동질감을 디지털 빛으로 풀어가는 작품이다. 디지털 기술과 실제 샤먼의 만남을 통해 영혼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춤과 소리를 전한다.  2015년 초연된 작품 미여지뱅뒤는 2024년 메타버스에서 다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8 performers + 3 staffs
 60 min
W 10m x D 8m x H 4m (Minimum)

기획 _ 양호성 
연출 _ 오유정
음악감독 _ 오유정
예술고문 _ 서순실(국가무형문화재 제주큰굿보존회 회장)

2022-2024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중장기 창작지원 선정

2016     런던대학교 SOAS(The School of Oriental and African Studies) 초청 공연

2016     서울아트마켓 PAMS Choince 선정작_ 아르코예술극장 

2015     문화창조융합센터  융복합콘텐츠공모전 G19 선정작_ O Creative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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